가수 김호중 씨는 음주 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TV조선에서 보도한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통화한 녹취를 확보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겠습니다.
확보한 녹취론 내용
경찰이 김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과정에서 전화 중 일부 비밀번호만 알려주는 등 조사에 비협적인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그런데 압수한 휴대폰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녹음이 되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녹취 내용을 들어 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인 기록되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사고를 냈다.... 그러니 대신 자수해 달라.."
이 녹취를 김 씨가 직접 부탁을 했다는 증거 자료를 확보한 후에 경찰은 김 씨에게 범인도피교사 죄목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기전 그가 가졌던 혐의에 비해 더 무거운 혐의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조사를 하는 이유는 정확한 음주량을 캐묻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정황이 나왔는데 이에 대하여 얼마나 김 씨가 관여했는지를 집중 조사하기 위함입니다.
소속사 대표가 지시하여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는 기존의 진술과 달리 김 씨가 지도적으로 범행에 관여할 경우 형량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합니다.
김 씨의 음주사고를 덮으려는 거짓진술이 더 큰 죄를 낳는 결과를 가져오는 양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씨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김 씨가 소속된 회사는 계약 연예인과의 계약해지 및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합니다.
김호중 씨에게 경찰은 괘씸죄가 추가되어 더 나쁜 결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 씨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없으면 거짓 진술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cctv와 증인들의 진술 등이 증거다 되며, 영수증을 조회하면 음주의 증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 씨가 경찰을 속이려는 시도 대하여 경찰은 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만으로도 중범죄입니다. 비난받아 마땅한 죄를 지은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까지 김 씨의 사건이 커지고 혐의가 커진 것일까요? 수사 기관을 얕보고 자신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것이라는 어리석은 판단이 혐의를 더 키운 것이 아닐까요?
이번 사건은 당장의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죄를 덮으려는 시도는 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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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구속 이유, 그의 죄목과 사과 태도 논란에 대해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되었습니다. 강남 주점에서 소주를 마신 후 음주 상태로 직접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은 후 뺑소니, 운전자 바꾸기, 증거인멸 등의 죄목으로 구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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