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단기알바 찾는 분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쿠팡으로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경험을 토대로 알바 종류, 후기, 급여는 얼마이며,
신청하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수익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쿠팡 단기알바 종류
쿠팡은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을 차지할 만큼 쇼핑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점점 더 많은 물량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으므로 더 많은 알바 종류 또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쿠팡 단기 알바에는 어떤 종류의 일자리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입고
입고 업무란 각 지역의 물류 창고에 들어온 다양한 물품들을 찾기 용이하게 진열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아울러 진열된 물품을 전산화 작업까지 하는 것이 입고 알바입니다.
2) 출고
출고는 소비자가 상품을 쿠팡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하면 주문서를 확인하여 출고하는 지역으로 올바르게 분배하는 일입니다. 분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포장하는 업무까지 포함합니다.
3) 상차(허브)
허브 작업이라고 하는 업무로서 포장된 물품을 분류하여 차에 싣는 업무, 즉 상차 업무를 말합니다.
4) 재고조사
물품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은 곳이 쿠팡입니다. 재고 조사만을 하는 업무를 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쿠팡 알바 급여 얼마나 주나?
쿠팡 단기알바의 급여는 업무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고 요일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주간 | 알반물류 | 상차(허브) |
시급 | 9,860 원 | 10,580 원 |
일급 | 78,880 원 | 84,640 원 |
공휴일 | 118,320 원 | 126,960 원 |
야간 | 일반물류 | 상차(허브) |
시급 | 9,860 원 | 10,580 원 |
일급 | 103,530 원 | 109,515 원 |
공휴일 | 142,970 원 | 151,235 원 |
공휴일은 시급의 1.5배를 지급하고 야간 수당이 주간 수당과 시급은 같지만 야간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기 때문에 일급에 칬어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쿠팡 단기알바 후기 및 신청방법
단기알바를 처음 신청할 때에는 일당 최대 24만 원이라는 광고 문구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그 당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뉴스가 나왔고 쿠팡 배달원이 위염에 걸리고 피로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돈이 필요해서 지원했습니다.
막상 일을 해 보니 24만 원을 하루에 벌기 위해서는 체력과 시간을 다 갈아 넣을 때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석과 설날에 업무량이 증가할 때 특근, 야근, 연장 수당까지 다 받을 때 최대 24만 원이지 위에 말씀드린 대로 일반적인 단기알바는 하루 일당이 최하 78,000 원에서 최고 151,000 원입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일을 지겨워하는 분에게 잘 맞지 않습니다. 물류센터 단기 알바는 단순하지만 계속 서서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때로는 짐을 옮겨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평소 체력관리를 잘하는 분들은 감당해 낼 수 있지만 체력이 약한 분들은 준비를 잘하고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단기 알아를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이름과 전화번호 등 입력할 사항을 입력하고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오늘은 쿠팡 단기알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 근처 물류센터에서 단기 알바로 소득을 얻기 원하시는 분들은 간편 신청을 통해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