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가볼만한 곳 TOP 7

 

진해 군항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벚꽃 축제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2025년 진해 군항제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서 열립니다. 벚꽃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진해 군항제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

 

 

벚꽃

 

1. 여좌천 로망스 다리

여좌천은 진해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여좌천을 따라 만개한 벚꽃과 함께 산책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여좌천 가는 길

 

2. 경화역

경화역은 벚꽃 터널로 유명하며,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새마을호 열차와 벚꽃의 조화가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열차와 함께 찍는 사진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 경화역 가는 길

 

3. 제황산공원

제황산공원은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진해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상에서는 벚꽃과 함께 병풍처럼 펼쳐진 산과 잔잔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힐링하기에 딱 좋습니다.

👉 제황산공원 가는 길

 

4. 해군사관학교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되지만, 군항제 기간 동안 개방되어 해군의 역사를 체험하고 함정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내 벚꽃길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해군사관학교 가는 길

 

5. 장복산조각공원

장복산조각공원은 진해를 대표하는 숨은 벚꽃 명소로, 산책로를 따라 조각 작품과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장복산조각공원 가는 길

 

6. 안민고개 십리벚꽃길

안민고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십리벚꽃길을 따라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동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 안민고개 가는 길

 

7. 웅동수원지

웅동수원지는 올해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57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벚꽃 군락지로, 약 500그루의 벚나무가 터널처럼 펼쳐져 있어 환상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웅동수원지 가는 길

 

결론

진해 군항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벚꽃 축제입니다. 여좌천, 경화역, 제황산공원 등 다양한 명소에서 아름다운 벚꽃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각 장소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일정에 맞춰 알차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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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