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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정보

빨간통 다이어트 후기! 두 달 먹어본 느낌 정리

by 건강 의료정보 관리자 2024. 11. 6.

빨간통 다이어트 열풍이 부는 요즘입니다. 제가 의심이 많아서 광고를 잘 안 믿는데,

신뢰할만한 연예인들이 앞다투어 광고하고 효과가 있다고 해서 속는 샘 치고 빨간통 다이어트 콜레올로지컷 프로를 구입하여 먹어보고 몸의 변화와 느낌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빨간통 다이어트
빨간통 다이어트

 

 

 

 

빨간통 다이어트 소개

 

빨간통 다이어트는 식단을 지키기 힘든 사람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혼자서는 식단을 지킬만한데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면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먹게 되고, 간헐적 단식을 지키기 힘들었습니다. 

낮시간에 친구들과의 회식이나 카페에 가서 케이크를 먹는 일이 늘어나면서 다이어트를 거의 불가능한 환경에 있다 보니 다이어트 보조제의 필요성이 절실해졌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던 중에 가수 서현 씨가 광고를 하면서 콜레올로지 컷은 식약처 인증을 받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원료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 원료들은 우리 몸에 유익하면서 체지방은 감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재료로 구성되어 있어서 뭔가 신뢰감이 들어서 큰 맘먹고 구매를 했습니다. 

 

콜레올로지컷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 할인 행사 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저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해요.

 

상품 옵션 가격
콜레올로지컷 34% 45,800 원
콜레올로지컷 1+1  83,800 원
콜레올로지컷 2+1 114,800 원

 

 

 

 

빨간통 다이어트 후기 20 건

 

유난히 빨간통 다이어트 후기가 많아서 광고 아닌가? 협찬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고 계속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광고도 물론 있었지만 실제로 다이어트 일기 형식으로 적은 글이 많았고, 부기가 많이 빠지거나, 다이내믹한 몸무게 변화보다는 체지방이 줄어든 후기가 보였습니다. 

콜레올로지 컷 프로가 효과가 있기는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 일단 1+1으로 구입을 해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구하면서 홈페이에 보니 환불 보상제도가 있어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가 보다 하면서 구입을 했습니다. 

 

의심이 된다면 환불 보장제도를 활용하거나 일단 적게 먹어보시고 본인의 몸과 맞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두 달간 내 몸에 일어난 변화

 

빨간통 다이어트를 섭취할 때는 하루에 1번 두 알씩 먹었습니다. 운동을 하러 가기 전에 먹으면 피로감이 덜하다는 말을 듣고 운동 가기 전인 저녁 시간에 먹고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헬스를 싫어하고 몸이 무거워 많이 걷지도 못하는 편인데 빨간통을 먹고 나서 운동을 하니 심리적인 효과도 조금 들어간 것 같아서인지 첫날부터 운동시간이 30분 이상 늘어났습니다.

 

덤벨을 들고 운동하는 여성
덤벨을 들고 운동하는 여성



그리고 이왕 돈 주고 먹는 다이어트 식품, 효과나 보자라는 생각에 운동에 성실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헬스장에 가너가 평소 출퇴근 거리가 멀지 않아서 걷는 빈도를 늘였더니 효과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식단을 하기 어려워 일반식을 하지만 가능하면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저녁을 일찍 먹고 다음 날 점심부터 식사를 했습니다. 

 

빨간통을 통해서 운동을 능률이 오르고, 과식과 폭식을 멀리하게 되는 식습관이 뒷받침이 되면서 몸무게가 3kg 이상 빠지게 되었습니다. 인바디 측정은 안 해봤지만 체지방 또한 줄지 않았을까 예측해 봅니다.


 

 

 

 

오늘은 빨간통 콜레오로지 두 달간 먹어본 느낌과 후기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혼자서 다이어트가 힘든 분에게 추천드리고, 식단이나 운동으로 빼기 힘든 살을 빼는데 도움을 받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광고 아님).